안녕하세요
오늘은 라이스페이퍼를 활용해서 불닭쌈을 만들어 봤어요
불닭이랑 마요네즈 조합이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
반은 그냥, 반은 마요네즈를 뿌려 먹어봤는데
마요 버전이 훨씬 취향이라 기록해 둡니다
재료
불닭볶음면 1개
슬라이스 치즈 2장
마요네즈
라이스페이퍼
맵찔이라 치즈를 두 장 넣었고
매운 거 잘 드시는 분들은 치즈 없이 먹는 게 더 맛있을 것 같아요

불닭볶음면, 슬라이스 치즈, 라이스페이퍼, 마요네즈를 준비합니다
처음에는 치즈 한 장이면 충분하겠지 싶었는데
먹어 보니 꽤 매워서 나중에 한 장을 더 추가했어요

라면은 일반 불닭볶음면 끓이듯이 면을 삶아 줍니다
면을 건져내고 남은 뜨거운 물은 라이스페이퍼를 적시는 데 사용할 거라
따로 버리지 않고 둡니다

면을 체에 받쳐 물기를 빼 준 뒤
면 끓인 물은 다시 냄비나 그릇에 담아줍니다
이걸로 라이스페이퍼 적실거에요
물 새로 끓이기 귀찮아서요

불닭 소스와 슬라이스 치즈 두 장을 넣어 비벼 줍니다
물을 약간 더 넣고 약불에서 섞어 주면
치즈가 잘 녹아요

넓은 접시에 라면 끓인 물을 담고
라이스페이퍼를 살짝 담가 부드럽게 만들어 줍니다
너무 뜨거우면 손이 데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

라이스페이퍼 위에 불닭면을 올려 말아 줍니다
처음에는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몰라서 아주 조금만 넣어봤는데
먹어보니 면을 넉넉하게 넣는 쪽이 훨씬 맛있더라고요

라이스페이퍼는 잘 달라붙어서 정교하게 말지 않아도 대충 말면 모양이 잡혀요
취향에 따라 김밥처럼 돌돌 말거나 만두처럼 접어도 됩니다

불닭쌈의 절반 정도에는
마요네즈를 넣은 버전으로 만들어줍니다.

밑면은 이렇게 생겼습니다
겉에서 보면 어떤 게 마요 버전인지 잘 티가 안 나요

완성된 불닭쌈은 크기가 제각각이지만
그 나름대로 집에서 간단히 해 먹는 자취 간식 느낌이라 괜찮았어요
라이스페이퍼 자체의 맛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지만
쫀득한 식감 덕분에 불닭만 먹을 때랑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

오늘도 다묵었습니다
면을 많이 넣는게 더 맛있더라구요
집에 라이스페이퍼가 남아 있다면
한 번쯤 이렇게 불닭쌈으로 해 드셔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

맛있어 보인다면 구독해주세요
'요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편순이가 폐기 어묵으로 만든 삼진어묵 1953 순살바 어묵탕, 꽃게까지 넣은 국물요리 (10) | 2025.11.28 |
|---|---|
| 부침가루 요리 추천 | 자취생 간단 참치전 만드는 법 (18) | 2025.11.27 |
| 자취방 한 냄비 해결! 햄참치 김치찌개 레시피 (덜 익은 김치도 OK) (6) | 2025.11.24 |
| 스팸 말고 델리햄으로! 안 짜고 달달한 햄볶음 레시피 (4) | 2025.11.22 |
| 편의점에서 5분 컵라면 꿀조합|까르보불닭 치즈볶이 레시피 (5) | 2025.11.22 |